사람들이 찬양하는 배당주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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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공식에서도 추천하고 아직까지 찬양하는 사람이 많아 배당주로 인기를 끌고있는 SCHD 현황.
오늘 거의 나스닥 3배 레버리지 ETF 이상으로 급락. 혼자만. ㅋ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장주 중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던 AT&T.
미국 노령층이 생활비 위해서 엄청나게 적립해놓은 주식인데 몇 년 새 주가 반토막.
"으헤헤 배당률 5% 이거 완전 개꿀이자나 5년 들고있기만 했는데 벌써 20% 배당받아서 생활비 충당됐네~ 으히히"(원금 반토막)
배당률 높은 회사도 사정 안 좋아지거나 실적 하락하면 배당금 줄이고, 배당률 높아서 유명했던 모 회사는 3년 동안 아예 배당 중단함.
결국 주가는 사는 사람 우위면 오르고 파는 사람 우위면 내리는 거죠. 코카콜라든 AT&T든 업황 따라서 당연히 오르고 내릴 수 있음. 차라리 나스닥, S&P500 인덱스 펀드 사면 그 배당 이상으로 평균 연수익이 나옴. 얘네들은 기업들 가치평가에 따라 중간에 고꾸라지는 쓰레기 스캠 기업들 알아서 포트에서 정리도 해줌. ㅋ
배당주로 경제적 자유 얻는다는 건 환상이고 배당주 역시 파는 사람이 많아지면 주가는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배당주는 포트에서 아예 빼는 걸 추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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