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나 보던 급X이 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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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지난주에 비도오고 그래서 한 몇일 쉬었거든요
그래서 한 3일만에 나가서 뛰는데.....수개월동안 이런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목표거리 거의 다와갈때쯤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진짜 진심 괄약근에 힘빡주고 집으로 가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집으로가는 길 주변에 술집이 많은데 평소에 그리 시끄럽던게 진짜 아무소리도 안들릴만큼 오로지 그곳에 집중을.........
여차저차해서 진짜 참으면서 왔는데...하필 자취방이 엘베없는 4층이라.........
계단 오를때 손으로 막으면서 올라갔습니다......아........다행히 약간 지리긴 했지만 대참사는 막아서 진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두번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오늘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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