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해가 되셨을까요? 들은 기자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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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8일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뉴진스 멤버 민지에게 들었던 이야기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 이쪽에서 같은 말을 꺼낼 줄은 몰랐다.
그래서 민지에게 "혹시 이해가 되셨을까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자가 처음 한 생각은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데 정말 그걸로 괜찮나'였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민지의 답변이 하나의 밈(meme)이 돼 뉴진스 관련 이슈마다 소환되고 있는 것에 미안할 따름이다. 그외에 다른 생각이나 감정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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