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일월 제주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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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요
자연관광 보는곳 폭포라던지 주상절리 외돌괴 이런곳은 정말 사람이 없더라고요 간간히 보이는 중구관광객들만 보이고 그런데 대형카페 오설록티 뮤지엄 이런곳은 미어터지더라고요 전 제주가면 주로 자연관광인데 다들 대형카페에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공항도 미어터지던데요 제주에 관한 안좋은 뉴스가 많아서 한적알줄 알았어요 식당도 유명식당은 30분이상 웨이팅 그런데 어설픈 식당들 문닫은곳들도 보이고요 숙박업소도 문닫고 관리 안된곳도 많고 양극화가 좀 보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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