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올리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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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 2년만에 지인들이랑 좋은 경험 하고왔습니다. 멀리건 4개, 안좋은 위치면 공도 빼서치고 캐디님이 그린 라이 다봐주시고 욕심놓고 연습스윙 50% 힘으로 툭툭... 뒤땅, 탑볼 없이 무사히 첫 라운딩 마쳤습니다. 인생첫 버디해서 캐디님 버디피도 줘보고 캐디님한테 티걸이 선물도 받았어요 너무너무 잼있어서 중독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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