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가평 햇빛소득마을 준비상황·폭염 대응 점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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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소득마을은 기존의 일방적인 공급자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수요자 중심의 혁신적 에너지 자치 모델이다.
마을 유휴부지나 공공부지, 저수지, 농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마을 단위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마을 공동체의 복지 증진과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고스란히 환원되는 게 특징이다.
윤 장관은 이날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에서 훈련장으로 쓰였던 유휴부지를 찾아 민관군 협력 우수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후보지 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사업 준비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그는 "새로운 에너지 자치 혁신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기도 한 윤 장관은 이날 가평군에서 무더위쉼터 운영과 드론 예찰 등 지방정부의 폭염 대응 상황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7일 폭염중대경보 발효와 함께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된 이후 강화된 폭염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장관은 먼저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 및 홍보 현황을 살피고, 쉼터 관리자와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이용객이 많은 무더위쉼터는 야간과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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