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입니다. 지방의사부족 해결법 알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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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합니다. 여자 의대생들(남자 병역면제자 포함) 공중보건의 같은걸로 지방에 의료취약지역에 반드시 봉사하고 와야 의사면허 주는걸로 바꾸면 됩니다. (전문의과정으로 유예가능하도록) 요즘 의대생들 여자가 더 많이 들어오는 대학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라도 하지만 여자는 쥐뿔도없습니다. 그래서 의대 갓 졸업한 20대 중후반 여자가 피부과 들어가서 월 2,3천씩 버는거 일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정책을 하면 지방의사부족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의대정원이 첫째 문제가 아닙니다. 있는 의대정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달린거죠. 정치인들도 이렇게 해야하는거 모르는 건 아닐텐데 손쉽게 정원이나 늘릴 생각이나 하는거죠.
오히려 이런 정책을 했다면 지금 이렇게 전공의 이탈되거나 이러지도 않았을겁니다. 이런 정책 놔두고 엄한데로 돌아가려하니 문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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