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 처벌이 거의 없는 수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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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하는 가게 신도시에서 있엇던일인데요 새로 건물을 올린 건물주랑 시행사에서 3~5층에 00대 출신 이런식으로 병원들 들어오는거 확정이라고 대대적으로 플랜카드 걸고 광고하면서 약국,편의점,커피,음식점등 받았어요
당연히 약국,편의점같은 자영업자에게는 병원이 들어오고 독점지위를 부여해준다니 분양가격도 주변에 비해서 매우 높게들어왔고 거기다 병원지원금+컨설팅수수료 이런식으로 몇억씩 웃돈을 더 줬다고 하네요
그런데 1년넘도록 인테리어만하고 병원 개원은 안하고 알고보니 건물주랑 컨설팅업체에서 의사명의만 돈주고 빌려와서 결국 개원은 안했다고 ...
당한사람들중에서 금액 큰사람은 자살시도 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건물주는 얼굴 여전히 잘보이고 돌아다니고 관련된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처벌이 집행유예 벌금 이렇게 끝났다고하네요 분양금도 5억이면 10%인 5000도 못돌려받았다고 ...
참 사기꾼들 처벌약한거 주위사람이 당하니깐 확연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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