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병에 걸린 사실 오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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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뇌전증에 걸렸습니다.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약 먹고 있구요. 지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회성으로 그치길 바랬지만 결국 이차 삼차 경련이 일어나 뇌전증으로 진단받고 약 처방 받고 그 이후는 경련 보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랬지만 부모가 하는 말을 무시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던지가 더 심해졌습니다. 이런 일로 와이프랑 이야기 하던 중 와이프는 자꾸만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 말라합니다. 이유는 주위에서 사람들이 자기 아이가 입방아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싫어서 랍니다. 저의 입장은 주위사람들도 알아야 응급사태에 대처를 해줄수 있다입니다. 실제로 이일이 있기전에는 지식이 전무하기도 했고 저의 회사분들에게 이야기 했을때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경련일어났을때 어떻게 하는게 좋냐는 말입니다. 물론 약을 먹고 나아지는게 제일 좋은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잖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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