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가 만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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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공권 가격이 쌈 -LCC 최저가 기준 베트남(다낭 나트랑)과 비교시 거의 항상 쌈 -현재도 부산-세부 왕복 특가 12만원대 나옴
2.비행시간이 짧음 -부산에서 출발시 4시간도 안걸림. 다낭보다 30분 덜걸림. 콩나물시루좌석에서 30분의 차이는 어마어마한거 다들 아시죠
3.시차가 제일 없음 -베트남 태국 2시간 필리핀1시간
4.자연환경(수중환경) 좋음 -세부앞바다는 별로지만 벳남보단 월등히 좋음. 주변에 차타고 가면 액티비티 할거리도 많음
5.영어라서 말이 통함 -간단한 대화라도 다이렉트로 대화하는거랑 번역기 보여주며 떠듬떠듬 의사소통하는거는 차원이 다름. -마트에서도 식당에서도 이게 뭔 말인지 매번 파파고로 찍어서 번역버튼 누루는거보다 영어로 뭔말인지 써있는걸 읽는게 훨 편함
6.여행객 물가는 벳남이랑 큰 차이 없음 -마트 식당 마사지 둘다 가본입장에선 비슷함
7.막탄섬과 보홀섬은 벳남전체와 똑같이 파란색 여행유의지역임 -섬 안에서는 밤늦게 돌아다니는 들개랑 호객행위하는 삐끼들만 조심하면 됨 -아 애초에 막탄섬도 도로인프라 개똥망에 차량들때문에 어딜 걸어서 돌아다닐수가 없음
결론 : 아 나는 현지인의 리얼 로컬 네이티브 체험이 궁금하다. 현지인 동네 이곳저곳 쏘다니고 깊이 관여하고싶다. 이런거 아니면 다닐만함 단기로 와서 리조트에서 놀고 맛있는거 먹고 마사지 받고 고래상어나 보고 호핑 캐녀닝이나 좀 하고 관광객루트로 간다. 이러면 가성비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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