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오일 교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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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6년 3만 뛴 자동차 미션오일 교체하고 왔습니다.
주행거리 보면 아시겠지만, 출퇴근 용이 아닌 주말 나들이 용으로 중장거리 위주로 타던 차량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회사를 옮기면서 자차로 출퇴근 하면서 신차때 없던 저속 Tip in/out 충격이 느껴지고, 변속감도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미션오일 교체할 때가 되었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정식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미션오일도 같이 교체했습니다.
3만에다 중고속 위주로만 탔지만, 미션오일의 윤활성이 많이 안좋아졌더라구요. 교체하고 나서 위 문제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미션오일은 무교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제조사 보증기간인 5년 10만동안 문제없이 탈 수 있다는 겁니다. 차량을 그 이상 오래오래 타려면 적당한 기간마다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엔진오일처럼 부품들이 자리잡고 쇳가루들이 많이 나오는 첫 교환도 중요합니다.
AT차량은 토크컨버터에서 엔진과 바퀴에 동력을 전달해주면서 발생하는 충격들을 감쇄해주는데, 미션 오일상태가 안좋으면 부품에 무리를 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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