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 배터리 복원 성공! 복원 후 1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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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전 (23년 1월)
알리에서 폭셔 구입 (23년 2월)
1차 복원 (23년 2월)
증류수 보충 후 2차 복원 (23년 3월)
중류수 보충 후 2차복원 후 1년 경과 (24년 4월)
지난 겨울 시동이 간당간당하더군요
SOH를 측정했더니 29% 사실상 사망선고.....
알리에서 나름 유명한 Foxsur제품 12V12A짜리를 샀어요.
대충 13불정도였는데 종종 할인을 합니다.
구형은 12V6A인데 느리기도 하지만 펄스가 약하다는 말이 있어서... 12V 12A로...
아파트 공동전원 못쓴다고 해서 지상주차 하고
집에서 릴선 내려서 13시간 걸려 1회 복원을 했는데
SOH 70%수준까지 올라왔으나
여전히 동절기 스탑앤고가 종종 먹통이 되더라고요.
배터리 버릴생각에 셀 뚜껑을 열어봤는데
전해액이 반밖에 안남았더군요.
회사가 야외주차인데 하절기 야외주차를 오래해서 기화한 것 같습니다.
전해액 보충은 보통 증류수를 한다길래 주사기랑 증류수 사와서 보충하니 거의 1L가 들어갑니다.
대략 850~900mL정도 들어갔어요.
그리고 다시 지상주차 후 복원을 했는데
이젠 84%가 나오고 스탑앤고도 잘 됩니다.
찾아보니 BMW는 배터리 수명을 위해 완충을 막고 80%내외에서 충전을 중단한다는것 같은데
2017년식 AGM 105배터리를 어찌어찌 살린 것 같습니다.
이후로는 잘 안타고 방치해도 (평일 주행 15km이내 / 주말 안탐)
배터리 SOH가 더 떨어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폭셔 펄스 복원기는 12V 12A짜리가 좀 쓸만한 것 같아요.
복원한지 1년 된 기념으로 글 적어봅니다.
이후 여름도 나고 겨울도 났는데 계속 배터리 상태는 80~85% 사이입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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