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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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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또사랑1
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 24-04-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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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빌라입니다. 


아랫집 작은 방에 물이 방울방울 그것도 맑은물이 떨어진다고 해서 흔한 수도배관 계량기검사를 해봤어요.  밤에 자기전에 수도계량기 수전을 전체 잠그고  다음날 아침. 변기아래 잠그고 물을 개통했을때 계량기 작은별이 도는가 보는거죠. 하루 지나 해보니 안돌아요.

방울방울 떨어질 정도의 수량이면 서너바퀴는 돌아야 할것 같은데 말이죠. 막 떨어질땐 30초에 한방울정도는 떨어집니다. 

 

이번에 2주일가량 집을 비울일이 있어서 아예 계량기 수전을 잠그고 왔어요. 전화로 확인해보니 그래도 며칠에 한번은 떨어진다는겁니다. 

 

이러면 저희집 배관 누수탐사하는 사람은 부르나 마나 아닌가요 책임소재를 떠나 저도 누수좀 잡고 싶어서 차라리 누수탐사 청진기에라도 잡히면 좋겠어요 ㅠㅠ 돈이 드는게 장기간 스트레스보단 나을듯 ㅠㅠ

 

이제 다음용의자는 하난데요.

 

건물외벽에 크랙이 많습니다. 공용계단에도 크랙으로 물이 새서 내려온 흔적이 있구요. 이제 가장 큰 의심은 외벽에서 물이 타고들어온거라 추정합니다. 크랙은 3층과 4층(저희집) 층의 경계라인따라 가로로 주욱 있어요. 관리실이 변변찮아서 만약 이걸 해야하면 아랫층하고 비용을 반반해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제가 백프로는 아닌거 같아서요.

 

요약. 

1. 전체 수도계량기 잠그고도 누수 있으면 배관점검은 불필요한가요 

 

2. 층간 경계의 외벽크랙을 공동주택에서 못해주면 반반이 맞나요 윗층 또는 아랫층 백프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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