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이스케이프3 vs 자이언트 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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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를 즐겨타진 않지만 생활교통수단으로 종종 이용하고 비정기적으로 친구와 6~70km 정도 원데이 트립, 정말 가끔 날 잡고 150km 정도 1박 2일로 타는 정도의 라이트 유저입니다.
타던 자전거(알톤 D8)가 12년이 되어 이제는 보내주어야 할 것 같네요 ㅋㅋ 라이트유저인 만큼 여전히 타려면 탈 수 있겠으나 이 기종의 고질병으로 알고 있는데 체인이 드물지 않게 풀립니다.
알아본 결과 저 한테는 자이언트 이스케이프3나 롬3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이제 손목이나 어깨의 관절도 생각을 좀 해야할 것 같아서 서스펜션이 있는 롬3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질문을 좀 드리려고 하는데 1. 롬3는 속도가 이스케이프에 비해 많이 떨어질까요 2. 반대로 이스케이프는 서스펜션이 없지만 알톤 D8 같은 것과는 그래도 충격 흡수가 비교대상이 아닐까요 3. 지인이 삼천리 스팅거 100 줘서 그거 탈려고도 했는데 기어비 최대()로 조정하고 밟아보니 헛도는 느낌이 날만큼 제 엔진은 충분히 더 속도를 낼 수 있는데 자전거가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롬3든 이스케이프든 그런 자전거에 비하면 속도는 잘 나겠죠 알톤 D8은 8단 자전거인데 기어비 최대()로 조정했을 때 제 대퇴가 버거울 정도는 아니었지만 한동안 밟으면 타는 듯한 느낌은 들었거든요.
제가 기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21단 자전거라 해도 기어를 다 내린 상태라면 8단이든 7단이든 21단이든 24단이든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자전거 모델별 성능은 논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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