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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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주 한옥마을 일대 옆으로 흐르는 전주천과 남천교
올해 3월의 전주천과 남천교 버드나무들이 댕강댕강 당했다
수십년된 버드나무도 예외 없이 댕강댕강
전주시청에서 밝힌 공사 이유 - 나무는 비가 오면 쓰러질 위험성이 있다. 모래톱이 형성되어 있으면 저수공간이 줄어들기에 홍수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
하지만 2019년 전주천권역 하천기본계획에서는 전주천의 홍수 소통 능력은 충분하다고 평가 만약 개발할 시에는 ‘전 구간에 걸쳐 인위적인 하상절취계획은 지양하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하상변동 양상을 유지한다’ 라고 명시
이전에도 전주 관광명소중 하나인 오목대 인근의 숲을 이렇다할 이유 없이 밀어버림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라는 슬로건과 다르게 나무는 언제든 쓰러질수 있는 위험물이라고 베어버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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