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건설업 ㅈ소과장인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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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3800 이고 뭐 성과금은 줄 수도 있다곤 하는데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모르겠네요
문제는 업무강도가 제기준에 높습니다. 계속 외부현장직 자차로 (유지비만 내줌) 하루에 평균 100키로 이상 운전하고
프로젝트 기간이 빠듯하다보니 세달째 토요일도 출근입니다. 공사현장 관리쪽이라 매일 6시까지 출근(5시 집출발) 작업자 5시에 끝나면 정리하고 서류 하면 오후 6시 퇴근 집에오면 7시반에서 8시
내집에오면 파김치라 회사에서 근처 숙소를 얻어는 줬는데 역시 남의집이라 잠을 설칠 때가 많아요 그럼 이제 혼술로 강제 수면 들어가니 또 몸 망치는것 같네요
배울게 많을 거 같아서 입사했는데 잡무만 많고 몸만 상하고있는 거 같아서 좀 서글픕니다.
다만 스펙도 별로구 이젠 나이가나이인지라 갈곳은 물류나 일부 생산직정도인거 같은데 그래도 여긴 아닌건지 아님 제가 좀 징징거리는건지 다른분들 의견도 좀 묻고싶습니다.
부양가족은 없고 결혼생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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