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참 비참한 곳이더군요 > 자유게시판

한때 잘나가던 사장들이 도박에 중독되서 강원랜드에서 수십억씩 잃고 월세방에서 무료도시락 받아먹고 살고 

돈잃고 자살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지역경제 발전시키려고 강원랜드 만들어서 

화려한 건물 안의 강원랜드 직원들, 근처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생활이 꽃피었는지 몰라도

그 돈이 도박하러 온 사람들 피 빨아서 나온 돈이라 

부의 재분배가 아니고.. 그냥 부의 이동이 너무 눈에 잘 보이고 대비가 되어서 거시기하더군요.

강원랜드라는 거대한 거미줄을 치고

거기에 도박하러 온 사람들이 거미줄에 걸리기만 하면

우루루 모여서 머리 떼고 팔다리 떼고 피 다 빨아먹고 시체들만 널부러져 있는 모습..

도박해서 돈 잃고 그꼬라지 된거 자업자득이라 옹호할 생각도 없고

말로는 도박한거 후회한다는데.. 돈생기면 바로 또 돈따러 도박장 갈 사람들이라 한심하지만.. 

사람을 죽기  일보직전까지 다 빨아먹고 사는 그 동네도 아름답게 보이질 않네요.

그래서 물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