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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할부 끝난 니로 p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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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짱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4-04-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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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페이스 리프트 되자마자 뽑은 니로 phev

아내가 주행거리가 많아서 아내차로 뽑았는데

이제 60개월 할부가 끝이 났네요.

끝난 김에 기념으로 글 적어 봅니다^^;

 

하나도 안뺀 풀옵션이라 4천만원 정도였고 당시에 플러그인은 한해에 전국에서 선착순 300대였나.. 500만원 지원이 있어서 실제 차값은 3500 정도였습니다.

 

8kwh 정도의 배터리가 들어가서 완충시 전에는 42km

찍히던 주행가능 거리가 지금은 배터리 효율 저하 때문인지 40km 찍히네요. 봄 가을에 살살 타면 50키로는 간다고들 했지만 아내가 살살 타지는 않아서 대략 40키로 정도 탑니다.

처음엔 충전요금이 싸서 완충시 400원 정도도 했는데 요즘은

완충하면 2천원 정도 나옵니다.

 

연비는 1도 신경 안 쓰고 지금까지 타온 누적 연비고

가끔 충전을 못하고 그냥 타기도 했습니다.

 

충전 없이 타면 기본 하브 연비 나옵니다. 같은 차종 공인 연비 비교시

니로 하브 18인치 < 니로 phev 16인치 < 니로 하브 16인치

순으로 phev도 준수한 연비를 뽑아 줍니다.

 

무사고로 지금까지 잘 타왔고 특별한 결함 없이 실내 공간도 보기와 다르게 넓게 빠져서 방출 없이 그대로 놔둘 것 같습니다.

옵션도 지금 차들과 비교시 오토 트렁크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부족함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짧은 전장에 넓은 실내를 뺀다고 트렁크 공간이 좀 작고 시트가 짧고 불편해 운전을 오래 해보면 허리가 좀 아픕니다. 실내에서 들리는 엔진 소음도 요즘 나오는 디젤차 보다 크구요. 

 

당시에 전기차와 고민하다가 충전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생활 패턴에 phev가 더 맞겠다 싶어서 구입했는데 잘 선택했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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