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층 가정집 천장 뚫어 버린 우주쓰레기의 정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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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공식 블로그에서 "ISS 배터리를 장착하는 데 쓰인 지지대가 지구 대기권을 통해 재진입,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집에 충돌했다"며 "물체는 금속 합금 인코넬로 제작됐고, 무게 1.6파운드(약 725g), 높이 4인치(약 10cm), 지름 1.6인치(약 4cm)"라고 밝혔다. 이 원통형 물체는 지난달 8일 알레한드로 오테로의 플로리다주 주택의 천장을 뚫었다. 굉음과 함께 2층의 바닥까지 박살낸 상황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오테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파손된 집 모습과 금속 덩어리 사진을 올렸다.
제 지식으로는 우주에서 주먹만한 돌 하나만 지구로 떨어져도
수십미터 구덩이 만들면서 터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옥상에서 돌 떨어지듯이 떨어지나 보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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