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아들이 36점 받아왔는데 하는말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어떡하죠? 아들이 36점 받아왔는데 하는말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백리향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4-04-17 06:43

본문


아들이 자기 좋아하는 과목만 뚝심있게 파는 타입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독불장군 스타일이죠..


이번에 중간고사 평균 36점(300점 중 108점)을 받아와놓고 당당하게


"공부 방향은 옳았으나 시험 점수가 오르지 못했다"

"선생들이 내 노력을 몰라준 것"

이라면서



"사교육 카르텔의 도움은 받지 않겠다"

"9수를 해서라도 의대가면 이득이다"


이러고 앉아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그동안 하버드, 서울법대 등 출신 과외선생들 붙여봤는데 전부 아들이랑 싸우고 그만뒀네요..


자꾸 해외 가고싶다는데 한학기에 2000은 들텐데..


제 아들이지만 참 답답하네요..에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039
어제
3,237
최대
3,749
전체
1,072,701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