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약국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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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약국 3곳 나란히 있는데 다녀왔습니다
약사님들이 대부분 나이드신분만 있습니다 그중 가운데 약국 들어가서 원하는 약 이름을 말하고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나이드신 약사님 대답도 안하고 대체약을 가져오더군요 아니 그것말고 제가 달라고 말한 약을 달라하니 없다고 하며 짜증스런 말투로 응대합니다 아주 불친절합니다 옆에 있는 다른약국 들어가서 사고 싶은 약 이름을 대고 물어봅니다 있다고 하면서 나이든 약사님이 약을 가져옵니다 다른것도 살려고 물어보니 귀찬은듯 한꺼번에 말하라 해서 한꺼번에 5가지 말했습니다 나이드신 약사님은 4가지만 가져옵니다. 두개달라 한것은 한개만 가져옵니다 안가져 온것 다시달라고 하니 귀찬은듯 다시 가져다 줍니다
총6가지 약 늘어놓고 계산기 두드리며 합계금액을 말합니다 계산방법이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되냐고 물어봅니다 나이드신 약사님은 일단 줘보라고 말합니다 그말을 들은 옆에 계신 다른약사님이 된다고 합니다 카드충전형 되냐고 다시묻자 지류온누리. 카드충전형 온누리. 비플페이 온누리 다된답니다 온누리충전해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맨끝 다른약국 가서 못산 약이름을 대면서 가격 물어봅니다 가격은 말도 않고 약사님 약을 가져오면서 가격을 말합니다 가격이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비쌉니다 약사님께 비싸서 안사겠다고 하며 약국를 나옵니다 이상 약국방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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