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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당선자- 세월호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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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눈이포천
댓글 0건 조회 541회 작성일 24-04-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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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8살 그대로인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어머님의 말을 모두에게 전합니다. 



 



"잊지 않겠다는 말이 싫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잊지 않겠다는 말. 기억하겠다는 말



너무 고맙고 좋아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매일 조금더 행복하세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늘리고 많이 행복하세요. " 



 



머리가 희끗해지도록 조용히 그자리에서 



버팀이 되어줬다는 



노리클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당락과 상관없이 우리중 1명으로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신 최민희 22대 국회의원. 



노래참여와 추모참여에 꽃 하나하나 마지막까지 



챙겨 달아주신 김선화 배우. 



 



그리고 마음을 보태주신 딴게이들



여관당. 멀리서 오신 대구당 



 



그리고 밝게 웃으며 맞아주신 부모님. 



상대적으로 발걸음이 뜸한곳에 



하염없이 있었던 아이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잊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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