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에서 손을 놓아버린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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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해서 알아보니 심각하네요.
안전자산 달러로 자산이 흘러들어가면서 킹달러 현상에 각국 환율이 급상승 중... 여기서 중요한 것은 원화의 상승폭(평가절하폭)이 다른 나라보다 크다는 게 문제. 지금까지 - 한국은행에서 생각한 환율 마시노선은 1350원 - 3월까지는 마노노선을 넘으면 내리 눌렀던 외환당국이 - 4월에 들어서니 손을 놓고 있음 (4월 총선 끝나자마자 이런일이 일어난 것에 대한 억지 추측을 낳게 함) - 외환 딜러들도 왜 한국은행이 마지노선을 넘었음에도 손놓고 있는지 의아하다고 함. - 달러 부족이 급속하게 진행중... 당장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총알이 없거나 윤가놈이 총선 참패하니 그동안 했던 것에 손을 놓아버렸다는 얘기도 있음. 외환을 쏟아 부어도 어차피 환율 안정 못시키고 쓸때없이 외환만 소비한다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 있다고 함. 아니면 환투기꾼 엿먹이려고 뻥까쓰고 있다는 설도 있음. 환율이 6개월 정도 경기 선행지표라고 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심각한 상태(선행지표라고 볼 수 없다는 사람들도 있음) 하여튼 두창이 하에 경제 상황이 매우 불안한 것은 사실이고 물가 상승에 부동산 PF, 각종 부채까지 이제 나락갈 일만 남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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