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저항선 뚫렸네요. > 자유게시판

작년부터 심리적 저항선이 1350~1360원 사이였는데...

작년에도 1350원대에서 다시 내려왔고요.

총선 끝나자마자 저항선 뚫었네요.

3%대 기준 금리에서 환율방어만으로 이걸 계속 지키는게 사실상 어렵다고 보긴했어요.

건설사 PF때문에 금리도 못 올리고, 놔두자니 환율 물가는 계속 망가지고..

미국 연준 제롬파월 의장이 한국은행 총재였다면

일부 건설사 부도가 나더라도, 벌써 기준금리를 5%대로 올려서 환율, 물가부터 잡았을 겁니다.

우리나라 한은총재는 정권 눈치보는 낙하산이라, 그렇게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