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끝나고 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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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선거는 1997년 대통령 선거였습니다. 투표하고 소개팅 마치고 해운대 재송동까지 바래다 드리고 오다가 라디오 방송듣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분은 어디에서 잘 살고 계시고 저는 저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제 고향 부산 현 주소지 대구 이번 선거 결과가 아쉬워서 한잔합니다. 200석 꿈꾸면서 기대했지만 결과에 승복합니다.
우리는 늘 답을 찾아 왔습니다. 그 답이 늘 정답은 아니었어도 오답을 고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오늘의 결과는 소주 2병으로 삭히고 내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고 작은 이땅에 지역갈등, 세대갈등, 남여갈등 만드는 개새끼들은 자자손손 저주 받기를 기원 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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