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인생은 2~3달 안팎에 결정납니다. 출판사가 얻을 수 있는 것, 저자가 얻을 수 있는 것...
생각보다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항상 책은 한 권이 하나의 벤처다 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자찾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복기를 해야 다시 미래를 준비할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낙서는 자신의 모든 일을 지나온 과거를 그림으로 그래프로 입체적으로 볼 수 있기때문이죠
여기서 빠진건 베드뉴스인데... 그건 정말 책으로 남기겠습니다. 누구나 숫자를 보일 수 있지만 그게 어떤 숫자인지에 대한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경험한 사람의 몫입니다.
결국 자신의 경험을 하는 기록지입니다. 낙서로 설계하고 관계를 통해 이야기의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글로 어떤 사람은 낙서로 자신의 것을 남깁니다.
그런 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통찰과 낙서로 한 눈에 알수 있는 인생의 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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