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고난 전기차량 탑승했더니 감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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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오후 5시 반쯤 경기 고양시에서 전기차가 인도에 있는 가로수와 자전거 거치대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출동한 소방에 구조된 40대 운전자는 경찰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2시간 반 뒤 사고 수습을 위해 견인기사가 도착했습니다. 견인기사는 사고 전기차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었는데, 갑자기 마비 증상을 보였습니다. 견인기사는 전기에 감전됐다고 119로 신고했고,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헐.. 이게 가능한건가요 근데 마비됐는데 어떻게 신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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