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변호사가 아버지가 가해자라는 발언 한게 아니라 1심 변호사발언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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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변호사는 2심 변호사였고 2심때는 본인이 맡은 쟁점도 아니였군요.
그 수많은 날조조작 공격을 받고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2심 판결문 중 ‘아버지 등’이 등장한 부분. 조 변호사는 재판부가 변호인 3명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그간의 변론을 종합해 작성한 판결문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가 앞서 변론한 다른 변호사의 변론 내용을 서면으로 읽고 화가 나셨을 것 같다면서 자신의 무결함을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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