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으로 캠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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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텐트가 있어서 미니멀 세팅해 보려고 문경에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 가서 그런지 자리가 많았습니다 좋은 뷰 있던 곳에서 하려고 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앞자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기도 사람 없으니 나름 뷰가 좋더라구요 미니멀한다고 이것저것 장비 구매해 봤는데.. 음~ 장비 세팅을 다시 바꿔보려구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네요ㅠ 텐트가 작아서 PTC히터 3K 가져갔는데 2단으로 틀어도 새벽에 22도까지 올라가서 3단으로 사용하면 더울거 같아요 음식도 간단하게 가져갔지만 야식에 디저트까지 알차게 먹고 왔습니다^^ 여기도 좋긴 한데 바닥 먼지가 많이 날려서 장비 정리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미니멀 세팅 도전~ 해보려구요
머물렀던 자리는 깨끗이 정리하고 쓰레기는 되가져왔습니다^^ 관리인이 상주하셔서 그런지 깨끗하고 알박기도 없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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