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행비서와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사진이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정치권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한동훈 위원장과 그의 수행비서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함께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포착했고 수십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들을 올렸고 현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다 드시고는 본인이 들고 가서 국물 따로 버리시고 분리수거 하시는 거 보고 이 분 진짜 뭐지 싶더라. 내가 심장이 벌렁거려서 글은 제대로 못 쓰겠다"면서 "그 힘든 스케줄 다 끝내고 드시는 게 김치사발면이라니. 보좌관님께 여쭤보니 요즘 하루종일 계속 그렇게 드신다고. 오늘 점심도 달리는 차안에서 김밥드셨다고 하시더라"고 한 위원장에 안타까운 감정을 드러냈다.
너무 자세히 알고 있는거 같지만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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