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 해결책 아주 간단함 > 자유게시판

그냥 법대로 처리하면 됨.

어차피 병역법 상 전공의가 수련 도중 사직하면 영장 나옴

일단 의사 되면 일반병 입대는 불가능하고

무조건 군의관 공보의로 입대해야 됨

그렇게 사직한 전공의들 다 입대시키고

대충 훈련시킨 다음에 군의관 공보의 배치시키고

기존 사직한 병원에 파견 보내면 됨.

이미 군의관 공보의 몇 십명 파견 나가 있다며

그냥 사직한 전공의들 해외 밀항하는거 아니면

입대해야 되는게 순리니까 입대 후에 파견 보내면 됨

거기서도 말 안 듣는다고 땡깡 부리면

그냥 명령불복종으로 육군교도소 보내버리면 됨

의사들 방구석에서 댓글질만 하는 꼬라지 보니까

한 10명만 교도소 보내도 엄마한테 전화해서 질질 짜고

바로 말 잘 들을 듯

지금 무슨 징집율 95퍼 찍으면서 허리디스크 환자 평발

공황장애 우울증 환자들 진짜 군대 가면 안 될 온갖 환자들

다 현역가서 개고생하고 있는데

ㄹㅇ 의사들이 나라 건국한 천룡인들도 아니고

몸 건강한 애들이 군대 못 갈 이유가 없음

군의관 복무기간이 3년인가

정부가 예산지원해서 교수도 추가로 뽑는다고 했고

복무기간 3년이니까 3년 동안은 전공의 문제 없음.

앞으로 의사 2천명 추가까지 6년 남았는데

올해는 대충 버티고 내년부터 3년 군의관으로 버티고

1~2년만 더 버티면 증원 의사들 나와서 안정화 됨

지금 공보의 군의관들 땡겨 써서 얘네 전역할 때 쯤

기존 티오가 부족해질 수도 있는데

어차피 군의관들 1주일에 2일 일하고 다 놀기만 하니까

부대 2개 왔다갔다 하면서 주4일 일하라고 하면 해결됨

여기서 더 깔끔한 방안은 의전원 티오 한 2천명 더 늘려

4년 후에 의사 되는 학생들 2천명 만드는거임.

어차피 의사들 논리가 당장은 의료수요 부족할 지 몰라도

나중가면 공급이 넘쳐난다 인데

이러면 지금보다 더 빠르게 공급 가능.

수련과정은 교수들도 2배로 뽑는다니 주야 하면 되고

이렇게 깔끔하게 빠르게 의사 수 늘리고 나중에 줄이면

의사 의견 시민 의견 정부 의견 다 만족하는 최상의 안임

어차피 20년만 있음 수능 20만명 봐서

의대 정원 아니라 모든 대학 정원이 줄 수밖에 없음

그리고 무슨 의료질 걱정하는데 지금 입결의 1/10도 안되는

70년대 80년대 의사들도 지금까지 의사질 잘만 하면서

의협이니 학회니 한 자리 차지하고 잘 거들먹거리고 있음

지잡대 나와서 뒷구멍으로 의전 들간 니네 동기도

로얄 어쩌고 하면서 니네보다 좋은 과 들가서 의사 잘만함

그리고 삼성 현대 다니는 대기업 형아들

변호사 변리사 하는 전문직 형아들

지금 다 때려치고 의대 입시 준비한다니까

의사 질 운운하는 개소리는 제발 ㄴㄴ

그럴꺼면 뒷구멍으로 의대 들어간 니네 동기부터 지적질해

무슨 과잉진료 양심선언, 리베이트 내부고발 한

99% 쓰레기 중에 1% 있는 참의사들한테만

뭔 협박하고 가족 인신공격하고 온갖 개잡놈짓 하지 말고

그냥 현행법대로만 하면 의사 파업 아무리 해도

별 문제도 없이 돌아감

교수 사직 아무리 해봤자 

교수 되고 싶은 누군가에게는 기회임

무슨 시위를 2년 3년 동안 할거임 

반년만 지나도 노는 애들만 멍청이 되는거지

의사들 무슨 온갖 커뮤 돌아다니면서 

말끝마다 법 법 해대면서

고등학교 사탐에 법도 안 배운 중졸 법지식들이

거의 뭔 방구석 헌법재판관 되셨던데

진짜 법대로만 하면 아무 문제 없이 의사 파업 해결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