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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사태의 가장 엉뚱하고 치명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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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나도
댓글 0건 조회 491회 작성일 24-03-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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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국립대 교수가 도지사 앞에서 사자후를 날리고 있음


 


 



 


 





 



"심장내과 의료진들은 모두 병원에 1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다"면서 "심장학회와 보건복지부는 심근경색증 환자의 경우 막힌 관상동맥을 재개통하는데 병원 도착 후 90분 이내 시술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병원은 60분 이내에 시술한다. 의료진이 24시간, 1년 365일 대기하고 있다. 이는 국가가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런 분들 가족은 어느 정도 단위의 행정 구역에 살게 강제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의사 혼자 가능할까요..


전문팀과 장비와 운영은 어느 단위까지 가능할까요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6314 


 


이 기사에 객관적인  설명 아주 잘 들어 있습니다. 


 


좀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3963

 


 


배 교수는 “지역 내 응급진료를 하는 6개 병원이 있고 이들 병원마다 응급의료를 위한 의사가 있는 것은 소비적”이라며 “6개 병원 중 한 곳을 거점으로 둬 중증환자를 진료하게 하고 나머지 5개 병원이 돌아가면서 경증환자를 보는 시스템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지금 같은 시스템이라면 환자가 몰리는 곳의 의사는 쉴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한달에 12일을 병원에서 자고 있다. 하루종일 진료한 의사가 다음날은 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최근 복지부가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계획을 세웠으니 좋은 방향으로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편적인 일반 진료와 전문가 집단이 필요한 수준 높은 필수 의료를 뭉뚱그려서 


수준 높은 필수 의료까지 보편적인 수준으로 전국 방방 곡곡에 만들어야 한다는 


 


실현 불가능한 목표는 고집 안했으면 합니다. 


 


섭씨 100 도의 물과 100 도의 물을 섞는다고 101 도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숫자를 늘린다고 필수 의료가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버리고 


지금부터라도 일반 진료 수요 줄이고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제도로 바꿔야 합니다. 


 


일단 지금 있는 지역 거점 병원에 수가 더 올려주고 인력 몰아주고 


지역간 환자 이동부터 제한해야 합니다.  


 


 



결론 : 이번 사태의 가장 치명적인 결과는



 



지금까지 필수 의료를 담당 해왔던 전공의와 필수 의료진들의 가장 큰 반대와



멘붕을 가져왔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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