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에 살고있는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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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척들을 만났는데요
친척 중 한명이 강남에 살고 있고 아이가 초등학생입니다
저는 아이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학군지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겠더라고요
아이는 초등5학년인데요
이미 다른 아이들은 중학교, 고등학교꺼를 풀고 있다고 하네요
저 어릴때는 지금 학년꺼하기도 바빴는데 말이죠
선행학습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해야한다는 마인드가 생겨나는것으로 보였어요
친구들 부모님도 의사, 변호사가 많으니 그런 직업에 대한 가능성도 생각할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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