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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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개를 숨도 안쉬고 몰아봤어요. 나노섬유를 이용한 테러장면에선 침이 떨어지고서야 줄곧 입을 벌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림. 취향 타는 sf물이라 재밌다고 자신있게 권할 수 없고, 원작을 보지않아서 비교도 할 수 없지만, 중국계 연기자들 연기 잘함. 연출도 훌륭함. 소설 삼체가 많은 상을 받은 이유를 드라마를 통해 짐작할 수 있었음. 삼체는 우주시대를 시작하는 지구인의 필독서라는 생각.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도서관 대출하러 가보니 올 대출 상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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