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가 강화도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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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친은 강화도에서 휴게점을 운영하며 홀로 지내고 계신다. 부모님이 서울생활을 접고 강화도로 이사한 뒤 시작한 휴게점인데, 벌써 15년째 운영하고 계신다. 강화도 삼성리 주민들은 모친이 운영하시는 휴게점이 없어지면 맥주, 라면, 담배 등을 사기 위해 강화읍까지 나가야한다. 그래서 부친이 돌아가셨을 때 삼성리 주민들이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내게 “이웃 사람들이 도와줄 테니 휴게점을 접지 말고 계속 운영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런 모친 역시 내 나이가 40을 넘자 결혼문제에 조금씩 신경을 쓰고 있다.
시골에서 휴게점 하나보군요
집 팔아서 소나무당에 투자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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