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새입니다 의대증원 때문에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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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는 의사 얼마나 될까요
지금 돈을 가장 잘 버는 의사들은 당연히 개원의 일텐데요 병원 문닫고 파업하는 의사가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의대증원을 하면 증원한 의대생들에 실재 개원 이나 페이닥으로 취업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25년 의대 1학년 입학하는 남자 의대생은 2031년 인턴이 됩니다 2032년에 공보의 갈꺼구요 공보의는 3년이라 빨라야 2035년에 레지던트 1년차가 되겠네요 2039년 전임의 1년차를 할꺼고 전임의 2년하면 2041년에 페이닥으로 취업하겠네요
결국 15년~16년 후의 일입니다
그때쯤엔 지금 대부분의 개업의는 이제 은퇴 하거나 은퇴준비 중이겠네요 따라서 지금 개원의들은 의사협회가 병원 문닫고 파업하자고 해도 무관심이예요
그럼 주로 2차 병원급에 있는 페이닥들은요 마찬가지 이유로 의대증원에 별로 반응이 없습니다 파업 역시 잘 참여하지도 않아요
대학병원에 교수님들은 어떨까요 교수님들은 생각보다 연봉이 쎄지않습니다 의사면허 갓딴 미용의보다 낮습니다 당연히 연봉이 깍이지는 않으나 전공의들이 나가서 일이 너무 가중된 상태이네요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망했다고 생각하는 의사는 누구일까요 네 지금 사직 또는 휴학 중인 의대생 및 인턴 레지던트 들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 이구요 인턴들이 전공을 필수과로 얼마나 선택하느냐에 따라 필수과의 미래가 좌우됩니다 많이 선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위 젊은 MZ 들이기도 합니다 MZ 들이라 말을 조낸 안듣네요 정부 말도 안듣고 의사 협회 말도 안듣고 교수님들 말도 안듣습니다 그저 자기의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나간 전공의들 돌아오겠죠 지금 분위기는 그럴 생각 없어보입니다 만 시간 지나면 그래도 돌아오는 전공의가 늘어나겠지요 하지만 필수과 전공의는 안돌아올듯 합니다 ㅡ.ㅡ 이제 의사수가 증가해서 이제 필수과로 수익 내기 어려워졌거든요 빨리 피부미용으로 개원하는게 이득이겠네요
결과적으로 이제 의료 필수과는 망했습니다
와 신기하죠 아니 의사가 거지가 되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약한 필수과 부터 망하네요 이제 내가 아프면 어디로 가나요 암수술 받으라고 하는데 어디로 가나요
어디긴요 삼성생명 의료필수과 패키지 보험들면 언제어디든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합니다 1달 보험료 99만9천이예요 싸죠 대신 항암치료 중대수술 뇌질환 심장질환 들은 특약을 가입하야 가능합니다 꼭 가입해주세요
농담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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