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부동산의 새로운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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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리포트
원본의 의도와는 다르게 표현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원본을 찾아보길 권함.
일본신도시 역사는 1960년
한국신도시 역사는 1990년
경제 사회 문화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일본에 30년 후행하는 대한민국이기에 눈여겨봐야한다 판단됨
국토균형발전은 성장기 국가에서나 추진가능
일본 한국처럼 수축사회는 핵심지 몰빵정책을 사용할수밖에 없음
lh는 부채비율 상한내에서만 사업을 해야하기에 향후 점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걸로추정
결국 한국도 핵심지 공급은 민간디벨로퍼(재재조합포함)에 달려있음
민간은 수익성을 추구하기에 사업성떨어지는곳은 계속 낙후될걸로 추정됨
국내 디벨로퍼는 mdm 현대산업개발등이 있지만 개발후 매각에 치중해 실제 소유자산은 그리많지않음
반면 일본 디벨로퍼는 개발후 임대가 기본방향이고 특히 핵심지 부동산자산 다량보유
부영그룹이 서울요지에 다수의 토지소유중인데...
신도시에서 핵심지로의 회귀전략
도쿄 그중에서도 도심인구 빠르게 증가 ( 도심 맨션입주증가분이 대부분일걸로 추정 )
도쿄에서 27키로 떨어진 지역
쇼핑몰 + 대기업본사 + 유명대학캠퍼스 + 고속철도 + 자연경관 = 광교느낌
한국처럼 대규모 신도시는 아니라 역주변 주거동 세대수는 1000세대 남짓
스타필드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편도 1200엔의 비싼요금임에도 성공한 철도노선
gtx 가격이 4500원 남짓인데 이걸두고 비싸다 하기엔 좀 뭐시기함..
향후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일지라도 gtx역세권은 꾸준한 수요를 보일듯
도심에서 30키로 떨어져있지만 고속철로 인해 선호주거지역
일본은 디벨로퍼 파워가 크기에 쇼핑몰개발도 대규모로 깔끔하게 하는듯
향후 광운대 or 용인 플랫폼시티가 비슷한느낌으로 개발될지도
서울에서 거리가 멀고 단순 베드타운형 신도시 > 청라 검단 배곧 상동 일산 파주 산본 향후 gtx역세권 외에는 빠르게 쇠락할걸로 생각됨
서울또한 노도강지역등 지가가 낮고 거주민의 소득이 낮은곳은 재재사업 추진 매우 힘들어보임
결국
서울이라면 한강변 or 강남3구 핵심지로 가야하고
경기권이라면 gtx역세권 or 대기업일자리 위주로 봐야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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