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넷플릭스에 신작 삼체 떴습니다 개재밌네요 ㄷㄷㄷㄷㄷㄷ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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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계의 노벨문학상인 휴고상을 수상한 류츠신 원작 삼체가 드디어 넷플릭스에 공개碁六/p> 방적식으로 계산하였을때 우주에는 100만개의 외계문명이 있어야 하는데
왜 인류는 외계인을 한번도 보지못했지 라는
이탈리아 학자 페르미가 주장한 페르미의 역설에 대한 대답으로
"암흑의숲" 이론을 처음 제안한 소설입니다.
외계에는 수많은 문명이 있지만 서로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조용히 숨어있다.
자신의 행성의 위치를 들킨순간 모두에게 잠재적 위협을 가진 적으로 간주되어 타 외계문명들에 의해 멸망당한다는 이론.
3개의 태양이 번갈아뜨는 너무나도 혹독한 환경의 행성인
삼체에서 수많은 멸망과 부흥을 반복하며
살고있던 삼체인들이
인류보다 100만배는 더 진보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자신들조차 결국 삼체의 기후환경은
절대 바꿀수없다는걸 깨닫게되고,
우연히 지구의 위치 좌표를 수신하게되면서
자신들이 살기위하여 지구를 침공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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