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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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운동겸 자전거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자전거랑 킥보드를 타다가 내리막길에서 크게 다쳤던 적이 있어 그 이후로 자전거를 좀 무서워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론 자전거를 타본적이 없네요.
내리막에서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는 오토바이를 오히려 안무서워할 정도입니다. ㅠㅠ 오토바이는 2종 소형이 있을 정도로 좋아하고 운전에 자신이 있습니다.
이런 공포감을 극복할 방법이 있을까요 기어달린 자전거라면 1단에 놓고 내려가면 되는 건지.. 가벼운 탈 것()은 제어가 힘들어 오히려 무섭게 느껴지는데 고수님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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