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b회사에 이직한 상태입니다.
아직 입사하기까지는 3주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근데 현재 다니고 있는회사에서 이번주 금요일에 진급이 확정 되었습니다.
진급할경우 연봉격차는 100~200백정도(b회사가 높긴함) 차이 밖에 안나는데요.
이럴경우 양해를 구하고 b회사에 다시 사정을 애기하고
연봉협상을 다시 했으면 좋겠고, 협상이 어려우면 입사가 어려울거 같다라고 보내도 될까요
(거기 회사도 채용내부품의가 다끝났을테니, 재협상은 거의 안될걸로 생각은 듭니다..)
현재다니고 있는 a회사에서 상사랑 조금 사이가 안좋아서 b회사로 그냥가자 맘먹고 갈려고해도..
계속 연봉이 생각나서 입사하고도 계속 후회가 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규모는 a는 중견 b는 대기업 이긴한데 둘다 모 회사 미래전망은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야기 안하고...a랑 b중 선택을 하는게 날까요
어떻게 해야 베스트 선택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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