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생산 넥센 Au5 너무하네요.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리저리 정보만 얻다가 정보를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그랜저 ig 디젤 한달전에 데려와서 타이어를 갈았어요.

그전에  타뱅의 오페라타이어가 끼워져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벤투스 as하려는데 위메프에서 쿠폰먹이니 au5가 장착까지 32만원이라 고민없이 질렀죠.

그 배경엔 au5를 벌써 두번이나 써봤거든요.

14년에 티지그랜저에 s1노블2  꼈다가 뜯김현상으로 리콜받아 리뉴얼된 s1노블2로 교환받았는데 이게 정말 탄탄하고 시끄러웠는데 트레이드 30프로 남기고 그때도 위메프행사로 35만원인가 주고 au5로 교환하고 정말 감탄했거든요ㅋㅋㅋ

s1노블2 반값에 승차감 소음 모든게 월등했어요.

그리고 그후에 다른차에도 au5를 끼워 마지막 마모까지 크게 불만없이 탔거든요.

이번에 바꾼 au5는 뭔가가 바뀐게 확실해요.

승차감 공기압 38에서 suv보다 훨씬 딱딱해요.

공기압 35정도면 그나마 겨우 참을만한 딱딱해요.

공기압이 낮으니 고속에선 안정성 떨어져 흔들리구요.

소음은 고속도로 시멘트 구간에선 귀가 아플정도의 소음이 올라와요.

트레이드 20프로 남은 타뱅의 오페라보다 소음과 승차감 안정성 모든게 다 비교불가할정도로 안좋습니다.

이럴줄 알았음 타이어에 s2 as로 60만원 썼을겁니다.

한번갈았으니 좀 타야할텐데 너무 별로네요.

au5 그전엔 가성비 너무 좋아 그냥 쿠폰먹여 이걸로 바꾸면되지였는데 다시는 안끼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