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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종사자로써 간호사법 논의 자체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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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니카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4-03-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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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찍 이고요.

 

조국혁신당 당원 신청서 냈고요.

 

노통 추모식도 현장에 가봤고요.

 

문통 평산책방 가서 사진도 찍었고요.

 

책방 회원카드까지 발급받아 캘린더도 받아봤는데요.

 

 

간호사법은 인정 못 합니다.

 

댓글은 글 다 읽고 다세요.

 

 

이제 곧 대학생 정원의 10%가 간호사 면허 취득자가 됩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 거짓말도 정도껏 해라. 하시겠죠.

 

간호학과 정원은 또 늘어나서 곧 농어촌전형까지 해서 곧 3.5만명입니다.

 

대학생 신입생은 30만명 초반 수준입니다.

 

정정해야겠네요. 진짜 곧 15%가 넘습니다.

 

 

 

119구급대원이 중증응급환자 간호하는 자리인가요

 

어디 개족보도 없는 일이 이 나라에선 일어나죠.

 

머리숫자를 앞세워 무슨 정치적로비인지 119구급대원으로

 

대학교 다니면서 응급처치라고는 1과목 배우면 다행이고,

 

심폐소생술이라곤 간호학과 인증평가 BLS 이수한게 4년간 전부죠.

 

 

간호사법 찬성하시는 분들은 꼭

 

본인이나 가족이 중증응급환자로 구급차 부르실 때

 

그렇게 찬성하시는 간호사만 있는 구급차에 탑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마다 3만명씩 간호사를 찍어내고 있고,

 

이 어마어마한 공급에도 본인들이 다 태워 없애서,

 

국시원에선 합격률로 공급을 조절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사실상 학교만 멀쩡히 다녔으면 국시를 떨어질 수가 없는 수준이죠.

 

국시원은 언제나 임상에서 해당 면허취득자의 수요공급 균형을 맞춰

 

해당 면허의 국시 난이도를 조절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작업치료사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한 재시험,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70-80%대 수준의 합격률 등이 있었죠.

 

하지만 간호사는 그 많은 공급에도 본인들이 다 태워 없애 버려서,

 

국시원은 명목상 국시를 치루는게 현실이죠.

 

대학들은 홍보와 간호학과 인증평가 때문에 합격률 100%에 맞추기 위해서

 

마지막학기에 도저히 합격하지 못할 것 같은 학생들은 전공필수 학점 조져서

 

국시 응시할 기회조차 다음해로 미루게 만들어 버리죠.

 

 

 

그리고 처우개선, 인력난 외치면서 간호사법 요구하는데,

 

뭐 다른나라에는 있다고 우리도 만들어 달라고 주장하는데,

 

OECD 대부분의 국가에서 물리치료사가 단독개원이 가능한데,

 

이것도 바로 만들어달라고 여론에 정치질 하면 됩니까

 

의사들이야 맨날 똑같은 루틴처방이나 클릭하고 끝나고,

 

물리치료사들이 실질적인 치료 계획과 치료 위치 결정하는데,

 

물리치료사들도 단독개원 필요성 주장할까요

 

집단 내에서 논의들이야 하겠지만, 그게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가요

 

 

 

오히려 보건의료직종의 먼허취소 및 면허정지 법률 개정을 강화해서

 

군대에서도 사라진 똥군기 태움 가해자에 대해서 미투운동 등 권장해서

 

폭행 및 폭언이 범죄 혐의가 확정된 사안에 대해 의료계 퇴출을 시키고,

 

그렇게 본인들이 주장하는 부당 업무지시하는 의사들에 대해서도

 

의료계 퇴출을 시키면 알아서 본인들이 주장하는 처우개선과 인력난 해소 아닐까요

 

아 미투운동에 다 잡혀 가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당 업무지시 의사가 갑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게 머리숫자로 정치계에 힘 쓰는 간호사 집단이면 개인말고 협회차원에서

 

해당 의료기관을 보이콧하고, 의료기관 입구에서 피켓시위라도 돌아가면서 하세요.

 

 

 

처우개선이 필요한 진짜 보건의료직종이 한둘이 아닌데,

 

가장 정치적이면서 이익집단인 간호사가 처우개선이랍시고 간호사법 주장하니깐,

 

당장이야 업무범위 건들지 않겠다고 여론에 정치질을 하고 있지만,

 

미래엔 어떤 법률 개정을 주장할지 너무나도 뻔해서

 

모든 보건의료직종이 협회차원에서 반대하는 겁니다.

 

 

 

의료법 테두리 안에서 제@장 간호사 등으로 뭐 법률이 안정해집니까

 

의료법에 업무범위가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생겨요

 

본인들 의견에 반대하는 기사와 댓글에는 좌표찍고 반대찍고,

 

제3자인냥 댓글 다는게 일상이던데 안부끄러워요

 

의료법에선 처우개선 못해요 다른 보건의료직종 처우개선은 알빠아니죠

 

 

 

가족이든 누구든 현장에서 중증외상 사고 났는데

 

산업보건법 때문에 간호사만 있으면 그만이라

 

현장에 간호사 밖에 없었는데 119구급차 불렀더니 

 

간호사만 타고 있으면 볼만 하겠네요.

 

이미 이게 이 나라 현실입니다ㅋㅋㅋㅋ

 

 

 

머리 숫자로 정당마다 국회의원 공천 달라.

 

또는 우리가 원하는 법률 통과시켜달라.

 

우리에겐 수십만 간호사와 수백만 간호사 가족들이 있다.

 

직접 말로만 외부에 공개적으로 떠들고 있지 않을 뿐이잖아요

 

 

 

 

머리 숫자가 곧 권력이죠.

 

중국이나 인도랑 다를 바가 없죠.

 

거짓 선동들 하시고 많이들 해드세요.

 

 

 

의사법 한의사법 치과의사법 

 

물리치료사법 작업치료사법 치과위생사법 치과기공사법 

 

임상병리사법 방사선사법 응급구조사법 간호조무사법 요양보호사법

 

다 함께 만들어서 통과 시키는건 싫잖아요

 

 

 

의료계 수가 현실화 및 비인기 전공과 처우개선

 

의대 정원 확대에 더 나아가 지역인재 선발 비중 확대 등을

 

모두 다 찬성하는 입장인데

 

간호사법은 애초에 헛소리라 반대 합니다.

 

의료법에서 보건의료종사자 모두의 처우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이 필요한 것이지.

 

특정 이익 직종만을 위한 법률은 있을 수 없습니다.

 

군대에서도 사라진 똥군기를 그냥 묵인하는 시스템부터 다 조지고,

 

 

 

보건의료종사자의 면허 취소 및 정지 법률을 강화 시켜서,

 

폭언 및 직장내괴롭힘 사실 확인 시 면허 취소 후 재취득 불가로 태움을 없애고,

 

부당 업무지시 또한 면허 취소 후 재취득 불가로 의사업무 대행 막고,

 

해당 사실 묵인한 의료기관에 대해 벌금 및 사업주 형사처벌 등으로 강화해야죠.

 

신성한 의료시스템을 어지럽히면 다 작살내버려야죠.

 

이러면 알아서 간호사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종사자 모두의 처우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겁니다.

 

 

 

미투로 형사처벌 대상으로 면허 날아갈까 쫄리시는건 아니시죠


나이 쳐먹고 폭언 및 직장내괴롭힘 하고 계신건 아니시죠

 

쫄리는 사람이 범인이죠.

 

 

 

이래도 간호사법이 필요한가요 

 

익명부터 체크해제 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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