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나 오늘 헤어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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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이 많아요 앞에서 방귀를 뿡뿡 껴대고 퀴즈 못맞추면 가방끈 타령에 가족 이야기 하면 잘나가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고 하고 나중에 화내면 본인은 절대로 나를 무시하지 않았다며 니네 가족이 얼마나 대단한 집인데 무시하갰냐며 아주 요즘 저를 가지고 노는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데이트, 밥도 다 저희집에서 제가 합니다. 선물도 자잘하게 제가 사달라고 해야 어쩔수 없이 하나씩 사주고요. (화장품으로.).. 일년에 큰 행사x만 사주려고 해요 ㅠ 화장품이요... 10만원 안쪽으로... 행사 외에 뭘 사주는건 아까워 하는건 기본, 갑자기 힘이 빠진다면서 삐지고 만나면 뜯을 생각만 하냐 등등 나중에 결혼하면 다 해준다고 하는데 너무 서운하고 치사합니다 이사람 돈도 잘벌어요 ㅜ
저도 처음만나 일년동안은 선물 바라지도 않고 호텔비 밥 다 제가 햐결했습니다 그런데 일년이 지나니 돈도 안쓰고 선물도 안주니 많이 얄빕더라구요. 그리고 지금도 저희집애서 다 해결하니 여친 화장품 하나 (10만원 안쪽)사주는게 그렇개 아까울까 싶고 짜중도 나요. ㅠ 아 이사람 진짜 별로죠 그냥 하소연 합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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