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기차 ICCU 리콜로 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너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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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현기차는 버그 이슈에 대해서 매우 느릿하게 대응해왔습니다
이번 ICCU 이슈는 좀 다른 양상을 띄게되는데
가장 큰 근본적인 이유는 보수 비용이 무지막지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ICCU 교체 판정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할 경우 통상 200만원 가량의 비용이 발생
현대는 이를 모두 감당하고 있었으나
출고량의 증가와 함께 비용의 증가도 연달아오니
제 아무리 현대라도 마냥 퍼줄수는 없을겁니다.
1000대분만 교체해도 벌써 20억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듯 계속 무상 부품지원을 할 수는 없기에
현기는 결국 GG를 치고 내놓은 결론은
소프트웨어로 너프를 시켜서 고장율을 줄이자는데 목표를 두었을겁니다.
말로는 고객을 위한 리콜 같지만 실상은 비용증가를 줄이고자 하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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