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권도 잘 하다 안 가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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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래미 어린이집 끝나고 동네 태권도 보냈는데 처음에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사범님 이름도 부르고, 재밌냐고 하면 재밌다고 하고 낯가림도 적어서 즐거워 했는데,
감기 걸려 일주일 쉬었더니 힘들다고 안가겠다고...태권도장 계단 앞에서 몇 번 울어서
일단 안 보내고 쉬기로 했습니다; 이제 한 달 했는데요...
근데 또 가끔 태권도 가면 출석 부르는 거랑 태권도 주먹지르기 흉내도 내고 그러네요ㅋ
체력이 약한 것 같아 계속 보내고 싶은데...한달 뒤 다시 가고 싶어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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