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재 김어준 > 자유게시판

오늘 뉴스브리핑 보고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에서 

이재명과 한동훈의 1대1 구도를 만들어 

한동훈을 띄우는 선거를 할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조국의 등장으로 그 프레임이 깨졌다.

이제 한동훈은 조국을 상대해야한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한동훈이 조국을 공격 할수록 조국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 다음으로 현장 연설을 잘하는 이재명의 시간이 왔다. 

현장 연설은 이재명이 최고다.

(정말 최고 맞음 김대중 연설을 보고 있는듯함)

한동훈은 현장 연설을 못한다. 

그저 손 흔들고 목도리 걸어주고 껑충껑충 뛰는 것 밖에 못한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전에 정권을 비판하는 민심의 거대한 담론이 형성됐다. 

이런 민심이 형성되면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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