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영화에서 칼로 싸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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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영화는 지금의 인류보다 몇만년 후의 미래의 인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싸우는거 보면 중세시대처럼 총도 안쓰고 칼로 싸웁니다. 영화에서 총으로 싸우는 장면도 나오고 레이저 총을 쏘기도 합니다만 주로 칼로 많이 싸웁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소설에서는 홀츠만 박사라고 아주 중요한 인물이 있는데 이사람이 은하계간 통신과 이동기술을 발명했습니다. 방어막도 이사람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웃긴게 있습니다. 방어막이 있는 상태에서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면 핵융합 반응이 일이나서 핵폭탄 이상의 폭발이 랜덤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레이저 무기를 쓰면 방어막을 뚫고 파괴하거나 아니면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거나 둘중하나 이러면 우주선이든 보병이든 같이 죽는거죠 그래서 레이저 무기를 안쓴다고 합니다.
파트 1이나 2에서도 모두 레이저 무기를 거의 사용안하는거로 나왔습니다. 하코넨 병사들이 레이저 무기를 사용했는데 주인공일행들이 방어막을 켰으면 대참사가 벌어지는거죠. 영화에서도 행성을 공격할때 내부자가 방어막을 꺼버렸고 혹시나 있을 마지막 방어막도 미사일을 쏴서 방어막앞에서 천천히 들어가서 목표물을 파고 ..이런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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