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약 그만먹자는 소리를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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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썼던 글보시면 지난 1월 당화혈색소 쟀을때 5.6 나와서 약을 끊나 싶었는데 그대로였습니다. 그때도 1000mg 먹던거 500mg으로 줄인 상태였지만 줄인거랑 끊는거랑은 다른거기에....
암튼 그제 병원갔더니 당화혈색소 5.2나오길래 이번엔 끊나 했는데 250mg으로 약 용량만 줄이고 끊자는 얘기는 안하네요... 에효....
말은 뭐 요즘은 당뇨도 완치의 개념도 생겼다, 잘하고 있다, 멋지다 하는데 약을 끊지를 않으니.... 아직도 환자라는 생각에 우울합니다.
답답해서 약을 끊을수도 있나요 물어보니 사실 끊어도 되는데 예방차원에서 250mg만 드리는거다 하는데 누가봐도 그냥 사탕발림인거 모르나...
살때문에(당시 105kg) 지방간도 심했어서 가을에 초음파 다시 보자했는데, 그때 끊을 수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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