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나는 그의 테이블로 가 옆에 앉았다. 우리는 한동안 키스를 나누었고, 그는 내게 '집에 같이 가자'고 했다. 그러나 나는 '싫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매우 충격 받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거절에 익숙하지 않았다"면서도 "내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잘 모른다고 하자, 그는 '그 점을 존중한다'고 상냥하게 답했다. 그리고 다른 여자를 찾아 집으로 함께 돌아갔다"고 폭로했다.
또, 이 모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키스는 확실히 최고는 아니었다"며 "나는 그가 매우 이상하다는 말을 다른 여자들로부터 들었다. 한 여자는 잠자리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고 했고, 다른 여자는 자신의 머리에 베개 커버를 씌웠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너무 이상하고, 너무 늙었다"고 말하면서 "나는 엄마에게 전화해 모든 걸 말했다"고도 전했다.
여자한테 까이고 폭로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