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으로 인한 역대급 결석 > 자유게시판

유전적으로 생기는건지 아님 식습관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가끔 결석이 생겨서 새벽에 응급실도

가고 낮에 일할때도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119차도 타보고

덕분에 터득을 해서 병원은 안가지만 

요즘들어서 자주나오는데 몇일전부터 소변볼때마다 따끔따금 해서..

이제 내려오겠구나 해서 물을 먹는데

이 결석이 수업이 겪어봤지만 진짜 안내려 옵니다.

근데 마침 오늘 소변을 보는데 따끔거리는 수준이 점점 올라가서

이제 나오겠구나 ..물을 엄청 먹었습니다.

소변보는 순간 소변과 같이 나오는느낌이 아주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 이제 내려가겠구나 싶어 보는데..

헐...

기껏해야 1개가 배출이 되는데 3개가 우루루..

그것도 큰것들이..요즘은 물도 자주 마시고 하루에 

컵커피 1개먹는게 다인데..

암튼 뻥 하고 뚫리니 아주 좋습니다.